주식회사 이노자드, Kings3D 본사 초청 방문.
대형 FGF부터 고정밀 SLA까지 기술력과 생산규모 확인!
올해 초, 국내 산업용 3D프린팅 전문기업 주식회사 이노자드는 중국 선전(Shenzhen)과 주하이(Zhuhai)에 위치한 Kings3D Printing Technology Co., Ltd.(이하 Kings3D)의 본사 및 생산공장을 공식 방문했다. Kings3D는 중국을 대표하는 산업용 3D프린터 제조사로, SLA, SLS, SLM, FGF 방식의 프린터를 자체 생산하며 전 세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Kings3D의 글로벌 파트너사로서, 주식회사 이노자드가 국내 독점 총판사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한국 고객에게 보다 신뢰성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행보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FGF, SLA, SLM, SLS… 압도적인 기술 포트폴리오와 생산 인프라
이노자드 방문단은 특히 주하이 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대형 FGF (Fused Granular Fabrication) 3D프린터 라인을 주목했다. 최대 출력 사이즈 2400x2000x1350mm에 달하는 이 장비는 대형 부품 제작이 필요한 조선·중장비·가구 산업 등에 적합하며, 필라멘트가 아닌 고형 펠릿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뛰어난 출력 속도와 재료 다양성을 갖췄다.
또한, 연간 수천 대에 달하는 SLA 3D프린터 생산 라인에서는 정밀하고 고속의 출력이 가능한 장비들이 완성도 높은 조립 과정을 거쳐 출하를 기다리고 있었다. SLM(금속 출력), SLS(파우더 기반 출력) 장비들도 중국 정부 및 유수의 글로벌 고객사에 납품되고 있으며, Kings3D는 각 기술 분야별 전문 인력과 테스트 환경을 갖추고 지속적인 기술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메이드 인 차이나'의 편견을 넘는 고정밀 산업장비
이번 방문을 통해 확인된 것은 단순한 생산 규모나 장비 수치가 아니라, "신뢰성 높은 산업장비"로서의 Kings3D의 정체성이었다. 모든 장비는 X, Y, Z축에 고정밀 석정반(대리석 정반)을 기반으로 조립되어, 장기간 반복 출력에도 높은 정밀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이 구조는 특히 고품질 금형 제작이나 반복 테스트가 필요한 산업군에서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국내 시장에 대한 이노자드의 전략과 다짐
이노자드는 Kings3D 장비의 국내 총판사로서, 단순 장비 판매를 넘어 △무료 샘플 출력 △전문가 현장 컨설팅 △설치 및 교육 △전담 유지보수 엔지니어 지원까지 포함한 ‘원스톱 3D프린팅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특히, 장비의 특성에 맞춘 산업별 활용 사례와 기술 세미나를 통해 국내 고객에게 실질적인 제조 혁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Kings3D의 첨단 기술을 한국 제조업에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나가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이노자드 장유교 실장 "이제는 중국 3D프린터에 대한 인식을 바꿀 때"
이번 방문을 주도한 장유교 실장(기술영업 총괄)은 “중국 장비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서는 현장을 직접 보고 판단해야 한다”며, “Kings3D는 단순히 저렴한 장비를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고정밀 산업용 3D프린터를 대량 생산하며, 글로벌 고객의 니즈에 맞춰 지속적으로 품질을 개선하고 있는 진정한 제조기업”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기사는 산업특집 리포트, 중국 Kings3D 본사 방문기의 원문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Kings3D 본사의 100장이 넘는 사진을 눈으로 확인하시면서 해당 글을 확인하고 싶은 분들은 바로 아래 블로그 원문을 바로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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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blog.naver.com/inozard/223859358740
주식회사 이노자드, Kings3D 본사 초청 방문.
대형 FGF부터 고정밀 SLA까지 기술력과 생산규모 확인!
올해 초, 국내 산업용 3D프린팅 전문기업 주식회사 이노자드는 중국 선전(Shenzhen)과 주하이(Zhuhai)에 위치한 Kings3D Printing Technology Co., Ltd.(이하 Kings3D)의 본사 및 생산공장을 공식 방문했다. Kings3D는 중국을 대표하는 산업용 3D프린터 제조사로, SLA, SLS, SLM, FGF 방식의 프린터를 자체 생산하며 전 세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Kings3D의 글로벌 파트너사로서, 주식회사 이노자드가 국내 독점 총판사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한국 고객에게 보다 신뢰성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행보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FGF, SLA, SLM, SLS… 압도적인 기술 포트폴리오와 생산 인프라
이노자드 방문단은 특히 주하이 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대형 FGF (Fused Granular Fabrication) 3D프린터 라인을 주목했다. 최대 출력 사이즈 2400x2000x1350mm에 달하는 이 장비는 대형 부품 제작이 필요한 조선·중장비·가구 산업 등에 적합하며, 필라멘트가 아닌 고형 펠릿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뛰어난 출력 속도와 재료 다양성을 갖췄다.
또한, 연간 수천 대에 달하는 SLA 3D프린터 생산 라인에서는 정밀하고 고속의 출력이 가능한 장비들이 완성도 높은 조립 과정을 거쳐 출하를 기다리고 있었다. SLM(금속 출력), SLS(파우더 기반 출력) 장비들도 중국 정부 및 유수의 글로벌 고객사에 납품되고 있으며, Kings3D는 각 기술 분야별 전문 인력과 테스트 환경을 갖추고 지속적인 기술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메이드 인 차이나'의 편견을 넘는 고정밀 산업장비
이번 방문을 통해 확인된 것은 단순한 생산 규모나 장비 수치가 아니라, "신뢰성 높은 산업장비"로서의 Kings3D의 정체성이었다. 모든 장비는 X, Y, Z축에 고정밀 석정반(대리석 정반)을 기반으로 조립되어, 장기간 반복 출력에도 높은 정밀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이 구조는 특히 고품질 금형 제작이나 반복 테스트가 필요한 산업군에서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국내 시장에 대한 이노자드의 전략과 다짐
이노자드는 Kings3D 장비의 국내 총판사로서, 단순 장비 판매를 넘어 △무료 샘플 출력 △전문가 현장 컨설팅 △설치 및 교육 △전담 유지보수 엔지니어 지원까지 포함한 ‘원스톱 3D프린팅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특히, 장비의 특성에 맞춘 산업별 활용 사례와 기술 세미나를 통해 국내 고객에게 실질적인 제조 혁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Kings3D의 첨단 기술을 한국 제조업에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나가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이노자드 장유교 실장 "이제는 중국 3D프린터에 대한 인식을 바꿀 때"
이번 방문을 주도한 장유교 실장(기술영업 총괄)은 “중국 장비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서는 현장을 직접 보고 판단해야 한다”며, “Kings3D는 단순히 저렴한 장비를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고정밀 산업용 3D프린터를 대량 생산하며, 글로벌 고객의 니즈에 맞춰 지속적으로 품질을 개선하고 있는 진정한 제조기업”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기사는 산업특집 리포트, 중국 Kings3D 본사 방문기의 원문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Kings3D 본사의 100장이 넘는 사진을 눈으로 확인하시면서 해당 글을 확인하고 싶은 분들은 바로 아래 블로그 원문을 바로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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